물,바람 피하는 것 너무 공감되네요

쇼펭 작성일 13.03.06 15: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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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탈모 글 올라오길래 저도 좀 궁금한게 있어서.

전 어렸을 떄부터 이마가 넓었고(어머니가 이마가 넓으심) 초등학교 때도 엠자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중학교때 반삭한후로 내가  M자 이마라는걸 알았음. 지금 25살인데 이마 넓이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것 같음.

중요한건 외가 친가 대머리가 한 분도 안계신다라는 것과 머리숱이 괜찮게 있는 편. 그런데 이상하게 넓은이마와 M자 떄문에 탈모일거라는 오해를 받는게 억울함...주위에서 하도 그러니 탈모인가..라는생각도 들기도하고..

탈모가 아닌데도 M자인 사람도 있나요? 병원가봐야하나..1362551411760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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