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
내가 원래 만지면 커를 좋아행~
저번에 부칸이 핵실험한다고 난리를 폈을 때 네이버 검색어 1위가 화장품 세일이라구 지적하면서
김치년이네 하면서 댓글달았던 아그들~ 그리고 이번에 부칸이 이빨탈탈털어가면서 우릴 쓸어버리겠다고하고 있는데
전쟁안난다고 하는 댓글에 그러다 훅간다~ 그러지마라~ 하시는 분들~
내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그럼 댁들같이 안보의식이 충만한 사람들은 핵실험할 때 댓글쓰는거 외에 뭐했고
지금 이빨털때 님들은 뭐했나요?
아니 다르게 물어보자면 님들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건 있남요?
남들 화장품세일 검색할 때 님들도 컴터앞에앉아서 댓글달았고 전쟁안난다고 안심하면서 댓글달 때 님도 똑같이
한심하다며 댓글달았어요.
왜 같이 컴터앞에앉아서 똑같은 행동하는데 누구는 안보의식이 충만하고 누구는 김치년소리듣고 미필소리까지 들어야 하남요????
님들은 현역이니깐 군가 아시겠죠?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군가~ 진짜 사나이 아시죠?
그거 가사 아세요? 거기 마지막에 이런가사가 있어요~
" 산봉우리에 해가 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이게 안보의식에 쩔어야할 대상들의 할일이에요~ 군인의 할일은 나라와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국민들이 군인들을 믿고
경제활동하게 해주는거에요~
그럼 정치인들은? 얘네들도 안보의식이 충만해야죠~ 안보의식을 밑바탕에 깔고 외교활동이며 정책활동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선거할 때 안보의식수준을 검증하고 자기 안보의식과 방향을 성거때 핏대세우면서 말하잖아요~
90년대 생각하면서 부칸이 기침할 때마다 사람들이 전쟁날거같다며 개미처럼 마트가서 사재기하고 피난갈 준비해야지만
안보가 제대로된 나라인가요?
아니면 부칸이 모래든 전쟁날거 같으면 나라에서 원점타격한다니깐 그거믿고 내 할일하면서 침착하게 지켜보는게 안보가 제대로 된 나라일까요?
임진왜란도 그렇고 6.25동란도 그렇고 다 방심한건 나랏일 하는 사람들이 전쟁을 생각못하고 설마하는 마음가짐 때문에
일어난겁니다.
일반 국민들이 태평성대하게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요~ 그리고 세계 역사를 보면 전쟁일으킨 나라가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없으니 할만하겠구나~ 생각해서 전쟁일으킨 사례있으면 말해보세요~
왜 애꿎은 일반 국민들가지고 뭐라하세요~ 정작 님들도 할일이 없으면서~
정 할일이 댓글쓰는것밖에 없으면 청와대 신문고에가서 공무원들 안보의식이 부족하다고 쓰세요~ 그게 도와주는거에요~
그리고 언제부턴가 남자부심에 쩔어있는인간들이 군대갔다왔냐~ 하는데 저 03년군번이구요~ 병과 1111이에요~
그러면 님들 민방위에서 예"비군으로 다시 신청했는지 묻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