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나 다름없는 형이 있는데요.
편의점을 하는데 근6개월 정도 한 알바가 있는데
갑자기 연락도 안되고, 무단으로 결근했네요.
저도 몇번 가게 나가서 보고 땜빵도 서봐서 착한애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혹시 무슨일있나 싶었는데
카톡사진이나 대화명은 수시로 바뀌고 페북도 하고있네요.
(친해서 페북친구되어있음)
뭐 형이 못해주거나 최저임금을 안줘서 그런거면 몰르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잘챙겨주고 땜빵도 간간히 서줘서 형이
너무 고마워 생각을 하는데
이번엔 너무 괴씸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더라구요.
제가 좀 욱하는게 있어서
그런 애는 월급을 주지 말아야한다고 잘해주니까
호구로 보냐고 그랬는데
음~짱공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법적인걸로 조치까지는 오버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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