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자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결혼하면 월급관리를 자기가 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근데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내가 번돈을 전부 마누라 월급통장으로 꼽고 들어가면 난 내 용돈타쓰는건데..
내가 좀 이해 안간단 식으로 말하니까 다들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ㅇㅡㅇ?...
직장다니시면서 월급받으시는 외벌이 회원형님들 중 그런 분들 계신가요?
전... 제 월금중에 1/3은 제가 가지고 나머지만 줄려고 했는데.. 전부 다 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