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개개인의 생각을 알고 싶고, 넋두리도 하고 싶어서요...
저는 폐지보다는 선택제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질적으로 폐지라고 볼 수도 있겠죠..
돈을 가져가는 행위는 세금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구요..
인플레이션 조세효과로 정부의 빚을 줄이는 행위등등.. 기타 행위에도 불구하고
국민연금까지는 좀 아닌듯 싶네요..
저도 아는 것이 없지만.. 뉴스만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파악할 수 있는 국민의 능력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더.. 공무원 너무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공무원도 민원 많이 받고, 일 못하면 짤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합격 전에나 미친듯이 공부하지.. 합격하면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은 짤리는?? 문제에 신경 안 쓰실듯 하구요...
선생님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에 다닐때만 해도 정말 많이 맞았지만 선생님의 진실성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모든 선생님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사람을 통해 만나는 선생님에 실태는 혀를 내두릅니다.
여행도 좋지만 여행생각에 사로잡혀 있고, 자기개발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제 자식은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지만 계속 노력해서 자기 개발을 하는 학원 선생님에게 보내고 싶더군요..
지금도 많은 학부모께서도 그렇게 하시구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교권에 대한 아이들의 반항은 분명 문제가 있지만, 노력도 체계도 없이 교권을 운운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넋두리입니다.
의미있는 질책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