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 등장에 알게된 조준사건

천공무제 작성일 13.03.22 12: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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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사고 파는 사람들은 전부 이해가 안간다 

사람을 사고 팔면 분명 장기매매가 아닌 이상 자신이 팔렸다는 인식이라도 있지 

작은 동물들은 강제로 주인이 정해지는 것이다 반려동물은 개뿔 애완동물이지 


분양비란 자체가 내가 이만큼 키우며 들어간 돈이 있고 이 종(種)의 희귀도와 시세에 따라서 값이 매겨진다

키울 능력이 안되면 중성화라도 시켜서(중성화 ㅅㅂ 개같다..) 책임을 다해야지

키우면서 애정이 생긴 동물을 파는 가격에는 애정에 대한 값도 매겨져 있는 것 인가? 


전에 반려겟에도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조준이나 조석이 싫은게 아니라 생명을 사고 파는 행위 자체가 맘에 안든다

누가 나 아닌 다른 생명의 주인이 될수 있다고 보는가? 

고대의 노예도 아니고 말이지


하다못해 식물을 키워도 물을 주고 온도 조절을 하며 햇볕도 쐐이고 영양제도 준다

관리 부족으로 죽게 되면 안타깝고 자책을 하게되는데

사람들은 생각을 하는 뇌와 살아 숨쉬는 심장과 뜨겁게 흐르는 피를 가진 동물을

종의 우위에 있다는 것 단지 그 이유만으로 쉽게 사고 판다는게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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