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원피스 같은데 누군지 모름
영화 내용은
결혼식장에서 시작합니다.
신부가 대기실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데 무언가가 엄습해 옵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모두가 신부의 입장을 기다리고
곧이어 신부가 행복한 미소를 띄며 입장을 하는데 사람들이 놀랍니다.
신부가 걸어 들어오면서 카메라가 신부의 가슴을 비추면 신부의 가슴에서 피가 흘러나오죠.
하얀 드레스는 피로 물들어 있고
그렇게 신부는 살해되어 죽고 결혼식은 무산됩니다.
신랑은 형사였는데 사건을 조사하면서 여러 여자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신부를 살해한 원인과 범인을 알게됩니다.
전생에 무녀였던 10인인가...?
그 중 한명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전생에 동료였던 무녀들을 죽이고 다니는 것.
악당 무녀가 다른 무녀들을 다 죽이고 마지막 한명 남았을때 형사가 본거지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싸우는데 내막이 밝혀지죠.
무녀들을 다 죽이고 누군가에게 죽으면 지옥으로 가게 된다. 거기서 누군가를 죽이려고 했던거.
하지만 자살을 하면 그 곳엔 갈수 없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마지막 한 10분, 5분 정도? 지옥에 가서 누구랑 싸우는 것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