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완전체는 아시죠?
제 밑에 직원으로 6개월 이상 있다가 25일자로 정리 했습니다.
일 시키기 정말 힘들더군요.
본인이 일을 잘하는 줄 알아요
그리고는 업무를 받고 한번도 않물어보고 2~3일씩 걸려서 가져와요. 그러고는 잘한줄 알아요.
그래서 수정을 시키면 한번에 말하지 왜 이제 얘기하냐고 따지네요.
그래서 일을 않주면 하루종일 쇼핑하고 학교 과제하고 그러고 놀아요
하루는 인터넷 쇼핑한다고 모라고 하니까 완전 삐져서
남의 사생활에 참겨하지 말라고 화를 내더군요.
무슨 잘못을 얘기할려고 하면 제가 자기에 대해 얼마나 아냐며 오히려 모라고 하고,
도저히 참다 참다 않되서 짐싸서 나가라고 하니 얼쑤 좋다고 나가네요.
본인이 짤린건데 거기에 대한 문제등은 생각않하고 놀수 있어서 좋다고 나가네요.
역시 멘탈이 아주 쩔어요!
다신 만나고 싶지 않은 종족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부분이 제일 크고, 본인이 어떤 상황인지
분위기 파악 못하는 아주 이상한 종족입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