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옷보다 여자옷을 더 좋아해서(변태아님)
여자옷쇼핑몰 돌아다니면서 맘에드는거 사서 여친가지고 인형옷놀이를 즐기곤했었는데,
오늘 문득 남자쇼핑몰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정신차려보니...
내 장바구니엔 20만원 넘게 담겨있을 뿐이고 난 그냥 결제를 눌렀을 뿐이고..
이렇게 한번 맛들리기 시작하면 계속 사게되는데...
이제 또 여름되면 여름옷지를거고..가을옷 지를거고..또 겨울옷 지를거고..
안그래도 좁은옷장 더 좁아터지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