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하도 심심해서 5월달에 비정기 휴가가 생기는데... 그때 보려고 아껴둔, 꽁꽁 싸메둔
말로만 듣던 "왕좌의 게임 시즌 1 - 1"을 보픈하고야 말았슴돠...
순식간에 3편까지 보았고, 8시에 보던 시간은 어느ㅡ덧 12시를 넘기고 있었음돠..
덕분에 오늘 지각할 뻔 했슴돠..
저는 타임머신을 열었던 것임돠..
퇴근시간만 기다려짐돠...
아 어짜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