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병원은 돈없는 사람들에게 유일한 병원인데 왜 없애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복지를 그렇게 외쳤으면서 실상은 사리사욕을 챙기느라 복지는 뒷전이고 문제가 생기면 핑계대거나 무답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참 가관이네요.
위 자료와 살짝 논점이 벗어난 이야기 하나만 할게요. 개인적인 생각이고, 내가 너무 선진국과 비교 한것일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부자들을 위한 나라인것 같아요. 정책이니 세금, 복지같은거봐도 부자들에게 이득이 되는것이 많고, 빽있으면 죄도 눈감아주고.... 우리나라와 경제규모가 비슷한 나라중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이 피부에 와닿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