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식의 심각성에 대해서 나왔는데.. 정말 심하더라구요.. 이완용을 이환용,동립운동가 라고 하질 않나.. 전범기를 보고 이쁘다고 하질않나.. 삼일절을 삼점일절 이라고 하고.. 그러면 삼일절이 왜 국경일인지도 모르고 그냥 쉬었다는건데.. 정말 심각하더라구요.. 학교에서도 수능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만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국사는 저멀리..전혀 배우지 않거나 시험에 나오는 것만 요점적으로 가르치니.. 역사의식이 떨어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큰일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