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심해요.
서울인데... 술 한 잔 같이 하실 분 없나요?
친구녀석들은 다들 결혼해서 이제 저와 놀아주지 않아요.
여친이를 이 밤에 불러낼 수도 없고...
제가 살게요 ㅠ.ㅠ 흐규흐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