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님들 오늘 정말 웃픈날이네요...

후루티아 작성일 13.04.13 2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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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가 인생이야기쓰면 드라마인데 진짜 아ㅏㅏㅏㅏㅏ

울 조카 제가 애기때부터 5살까지 키웠는데 어린나이에 힘들고 먹고 살자고 친아빠한테 보냈더니

고아원 보육원 이런대루 보내서 오늘 알았네요 진짜 조카랑 통화하면서 33살먹고 차안에서 펑펑울었네요

ㅠㅠㅠㅠㅠ 설마 시설로 보낼꺼란 생각은 못했는데 ㅠㅠ 월욜날 거기 원장하구 면담하고 퇴소시켜서

제가 데리고 있을까 하네요 그전에 필요한거 물어보니까 가방 신발 속옷이런거라는데

서울 일진패션 으로 사다줘야 하는지 아님 만나서 사줘야하는지 ㅠㅠ맘같아서는 가지구 가서 그자리에서

바루 주고싶어서요 조카랑통화해보니 노스페 가방이 가꾸싶다고 하네요 추천부탁드려요

아참 울조카 반에서 2~3등 한다고하네요 우하하하 죄송합니다 넘좋아서요 1365855543108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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