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어린 여자아이들 혹은 20~30대의 직장인 여성들을 보고 있으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1. 일반 직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여성 결창 혹은 군인들도 자신이 여자라는 이유로 힘든 업무에서
스스로 열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걸 매우 당연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 경찰 공무원 분하고 대화하면서 직접 들었습니다.
2. 일반 사무직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조금 힘든 일을 주거나 마음에 안들면 같이 업무하는 남자직원들에게
떠넘기려고 하거나 심지어 거부합니다.
- 그래서 저희 회사에서는 앞으로 여직원을 안뽑을려고 합니다.
- 물론 개념 제대로 박힌 여직원들도 가끔 한두명 정도 있지만 그건 정말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 여직원들 편 가르기를 좋아하고 직장내에 잡담을 통해 불화! 를 조장합니다.
3. 초등학교 여교사들 같은 경우 그 비중을 생각할 때 힘들고 어려운 업무라고 해서 무조건 남자 교사들에게
떠넘기려 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이지만 현실은 전부 계약직 남자 교사들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 이것도 인터넷에서 읽은 내용이므로 그렇지 않고 제대로 된 개념의 여교사들도 많을 것 입니다.
4. 군대 다녀온 남자 혹은 군대 자체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물론 전부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듣거나 인터넷에서 본 내용이 전부니 이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5. 여성부 등이 생겨나면서 남성들이 여성에 대하여 역차별을 받는 경우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 관련 법안들의 개정내용이라던가 신문 기사들을 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점점 강해집니다.
우리 어머니 세대에 여성들이 고생을 많이 하신 탓인지 그 자식들에게 너무 헌신을 하신 덕분에(예를들어
내 자식만큼은 고생시키지 말아야지) 요즘 여성들은 자기애가 유독 강한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남성들도
대부분 그렇기는 합니다만, 이 부분에서 군 복무 여부가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지고 약 2년 동안 고립된 생활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어른으로
각성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무를 여성에게도 부여한다면 의식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고, 남자 vs 여자로
나뉘는 대립도 좀 줄어들어서 사회통합에도 도움되고 좋지 않을까요? ㅎㅎ
잡설이니까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말아 주시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