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워킹홀리데이 포함)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예전부터 회사에 마음에 들어하고 사이도 좋은 직원이 있는데
정말 친절하고 가끔씩 일도와주면 고맙다고 매점가서 이것저것 간식거리 사다가 먹기도하고
맛난거 있음 잘 챙겨주고 그런 사이인데
정말로 연인사이로 가길 희망하는 그런 사람임...
근데 얼마전에 휴식시간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몇달 갔다왔다고하네요 -_-ㅋ
호주 유학에 대해서 꽤 많은 글들을 봐온 저로서는 갑자기 멘붕이 오네요 ㄷㄷ
무슨 목적으로 갔는지 뭔일을했는지 일끝나고 뭘했는지 누구누구를 만났는지 참 궁금하네요
이걸 물어볼순 없는거고...
그후로 별생각이 다드네요
한숨만 나오고.... 호주 유학가는 사람들이 죄다 그런건 아니지만....
직접 경험이 없고 인터넷 게시판 글만 봐온 저로서는 참 안타깝고 한숨만 나오네요...
결혼해서 안될 여자 검색하면 10위안에 꼭 들어가더군요 호주 유학....
내일부터는 월말이라 할일이 산더미라 일찍 자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요즘은 이 생각밖에 안드네요
에휴....
(사진은 csi 에밀리 프록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