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1을 모두 봤습니다.
그런데 시즌1 말에 칼 드로고가 부하와 싸우다가 살짝 칼에 베이고서
어이없이 이 상처 때문에 죽더라구요 --;;
근데 그 과정에서 도트락부족이 정복한(?) 곳의 한 여자가
자기가 주술사인가 뭔가 라서 연고 만들고 치료해줄수 있다니까
칼리시가 그리 하라고 하더니만
나중에는 못낫는다고 대신 주술로 살릴수 있다고 해서
살았는데 식물인간이네요...
이해 안되는게 이 이후인데
칼리시가 슬퍼하면서 방석으로 칼 드로고를 죽이는데
이거 왜 이런건가요? -_-;;;
처음에는 야만인이 자기 따먹는다고 울먹 거리드만 도트락 부족과 드로고의 매력을 알았는지
드로고와 부족민들을 아끼드만...
그리고 그때 그 마녀가 주술 하기전에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다고 해서
칼리시의 뱃속 아기가 죽고 드로고를 가까스로 살렸는데(식물인간이지만...)
왜 마녀를 화형을 시킨건가요?
다른 애들 검색하면 다들 그 가문과 그 애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나오는데
드로고 검색하면 짐승남~ 뭐 이러면서 여자애들 블로그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