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살입니다. 부모님덕분에 한달에 400정도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것은 일체 지원을 안해주십니다.. 올해 스포티지r 새차를 뽑았는데,,
(물론 그때는 미칠듯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따지고 보니까 돈나가는게
장난아니네요.. 차를 사기전에는 무조건 외제차를 뽑는다는 미친 환상에 빠져있었지만..
누나님의 말류에 그 환상을 접고 국내 스포티지를 샀습니다. 전 솔직히
유지비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을줄 알았는데,, 차를 유지한다는게 쉽지 않다는걸
이번기회에 많이 배웁니다. 차라리 준중형 아반떼나 k3를 사고 적금이나 더 부을걸 그랬네요..
이러면서 세상사는거 배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