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언플여왕 손연재'라는글 보고 든 생각인데요.
어차피 기사가 나오면 기사를 읽고 판단은 각자의 몫아닌가요?
종합성적이 몇위고 각 성적이 몇위고 이것은 사실이고,
그걸보고 기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기뻐해주는것이죠.
사람들이 분노하는것은 팩트를 밝히지 않거나 숨기는 것이죠.
정확한 팩트만 전달된다면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합니다.
너무 손연재에 관한 기사만 넘쳐나는 구나.
어느정도 이미지 마케팅으로 사용하고 있구나.
다 느끼고 압니다
속고 있다고 단정짓는 듯한발언은
자신을 제외한 사람들은 우민하다고 생각하는
거만한 사고방식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을 읽는 사람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지는 않구요.
추가로 짱공유 메인페이지 기사 제목은 신중히 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양유업같은경우에는 '남양유업 폭언화제'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시면
지나치며 그냥 남양유업 관계자가 폭언했구나... 에서 그치지만
제가 기사와 동영상을 보고 더 분노한것은 불합리한 유통관계였습니다.
자극적인 제목이 이목을 더 끌기는 쉽지만, 좀더 내용과 관련된 제목으로 정해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