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어느 휴대폰 기업에 하청 파견으로 출근하게 됬는데..
출근시 보안상 매일매일 신분확인하고 휴대폰에 보안스티커 붙히고 소지품검사를 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뭐 여기까진 좋다.. 당연히 모바일폰 연구시설인데 기밀유지는 중요하지..
근데 ㅅㅂ
위 절차를 생략한 정식 출입증을 받을라면
그 회사 휴대폰 구입을 해야 주겠덴다..
웃긴건 업무상때문이 아니고
판매를 올리기 위해서다 ㅋㅋ
어짜피 업무용 폰은 다 따로 있거든 ㅋㅋ
더 자세하게 까벌리고 싶으나 잡혀갈까봐 참는다
요즘 남양이니 뭐니 이모양인데
아직까지 그런짓을 하는걸보니
맘이 편치가 않은데..
어칼까?
ps) 삼성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