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좋은일이 생길것같은 저녁

bungle 작성일 13.05.17 16: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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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키보드가 부서져라 했던 게임입니다

386, 486 시절에 프로토코스, 보거스, 고인돌, 어쩐지저녁 이 네가지 게임을 가장 재밌게 했는데 오랜만에 구해서 해봤는데

여전히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는 엔딩볼려고 거의 반나절을 앉아서 힘겹게 힘겹게 깨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해보니 2시간정도 걸리대요

 

그때 느꼈던 타격감이라던지 기술쓰는 재미 등 여전합니다 물론 그래픽은 스마트폰게임보다도 못하지만..

 

한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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