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키보드가 부서져라 했던 게임입니다
386, 486 시절에 프로토코스, 보거스, 고인돌, 어쩐지저녁 이 네가지 게임을 가장 재밌게 했는데 오랜만에 구해서 해봤는데
여전히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는 엔딩볼려고 거의 반나절을 앉아서 힘겹게 힘겹게 깨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해보니 2시간정도 걸리대요
그때 느꼈던 타격감이라던지 기술쓰는 재미 등 여전합니다 물론 그래픽은 스마트폰게임보다도 못하지만..
한번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