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전 데스크 탑이 멈춰서 짱공유 유저분들에게 도움을 얻었슴죠.
허나 포맷 하려다 그냥 어찌어찌 해서 하드만 남기고 노트북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컴이 멈추거나 할 때에 포맷을 하려면 아무래도 중요한 자료들은 D에 보관해야겠더라구요.
지금은 Library에 다 보관했지만 이번 기회에 안전하게 보관하려는데 문제가 생겨 또 도움을 요청합니다.
파티션 나눌려고 들어갔더니 처음 3줄은 이름이 없고 용량은 비어있다고 나왔어요.
원래는 처음 4줄이 비어있었는데 3.95GB짜리 '지우기' 하면 C드라이브에 붙을 줄 알았는데 어디로 가버렸네요;;
아무튼 궁금한 건 지금까지 모아둔 영화가 많아서, 사진, 문서, 음악 다 합치면 대충 220GB 정도인데요.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하나는 지워져버렸고) 빈칸 3줄 용량을 보면 대충 150G인데 이건 쓸 수 없는건가요?
만일 쓸 수 있다면 이를 합치고 C드라이브는 100GB만 남기고 나머지는 D로 만들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만일 처음 3줄의 용량 150GB를 쓸 수 없다면 C의 308G를 나눠야 하는데 어떻게 나눠야 하나요?
그냥 볼륨 선택 후 그냥 나누면 왠지 뒤죽박죽 되어 있을 것 같아서 함부로 손을 못 대겠어요.
여러분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려 봅니다. ㅠㅠ
p.s 댓글 다는 분들 모두에게 작지만 CC 날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