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이 많던데. 이거 예전부터 동물들에 피빨아먹고 사는건데 요즘 너무 이슈화가 된거같음
나 어릴적에 시골에 살았는데 중학교땐가 집에 키우는 진돗개에 붙어 있는 이놈들 잡아 주고 몇일후에 보니
내 옆구리에 붙어있는거 발견 피를 엄청 빨아서 빵빵!!! 헉 놀래서 땔려고 보니 잘 안떨어짐. 억지로 때니 살점이랑 같이 떨어졌음.
피가 나고 뻘것게 피멍같이 들고 물린데 피고름? 났는데 상처가 드럽게 안나음. 한 한달이 넘어서야 아물기 시작함.
뉴스에 나온 고열 구토 그런것도 없었고 죽지도 안았음
결론 - 나 물려봤고 10년 넘게 잘 살고 있음 ㅋㅋㅋ 근데 뉴스보고 심각성을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