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북한때문에 제 걱정이 많아서 막 이야기 받아주다가
나 팔잃어서 일못하면 어쩔꺼냐? 난 너 힘든거 원치않아~
하고 던져봤음
내심 감동답변을 기대하면서 ㅋㅋㅋ
말을 저렇게 해주니까 정말 고맙네요 ㅠㅠ
감동의 도가니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