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서도 혼자 大자 시켜 먹을만큼
카라멜팝콘 좋아라 합니다.
일반 슈퍼에서 파는 커널스 카라멜팝콘? 그런곳도 먹어봤는데 과하게 달기만 하고
극장에서 파는 그 카팝맛은 안나더라구요.
그러던 중 GS슈퍼마켓에서 한 분이 팝콘 직접 기계로 튀겨 파시더라구요.
1봉에 2천원 2봉에 3천원. 한봉 사다 먹어봤는데 괜춘하길래 또 먹어야지 싶었는데.
보름째 그 아저씨가 안보이시네요..
요즘 볼만한 영화도 없어서 극장도 잘 안가는데.
그립네요 카라멜 팝콘.. 흑
여친없어서 안가는거 아닙니다..
혼자 영화보러 자주 가요.
아 그렇다고 있는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