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만 몰두하고 제대로된 연애다운 연애도 못해봐서인지 최근에는 연애의 기술? 같은 자료를 많이 보게 되네여.
관심녀에게 호감사는 방법이라던가 대화법, 매너 등등 ㅋㅋ 짱공에 자주 올라오는 여성 혐오 등의 글을 보면 '아.. 진짜 그런가..' 싶어서 시작하기도 전에 덜컥 겁이 납니다.
짝사랑으로 맘에 둔 여자에게 어설프게 고백했다가 차여보기도 하고 ㅎㅎ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라는데.. 누군가 그러데요? 열번? 백번 찍어도 안넘어 오드라. ㅎㄷㄷ
혹시 짱공인 분들은 이런 경험담 없으십니까~ '너가 나한테 진짜 안오는지 보자!'의 성공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