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꾼 꿈 내용이 묘한게 이것도 예지몽인가 궁금하네요.
친한 친구 3~4명이서 엽기 사진 찍으며 놀고 있었죠. (웃긴게 수지도 출현;; 친구 코스프레 ㄳㄳ)
꿈에서 이렇게 신나게 놀며 즐겁게 웃을 수 있구나~ 하는 신기한 경험이였슴다.
이후 많이 놀았으니 이제 집에 가야지 하는 느낌으로 어느 골목길을 들어서는데 저 멀리서 고양이 한마리가 불쑥 튀어나오더니 저를 덮치려고 달려 드는게 아니겠어요?
양손을 뻗어 제지하는데 고양이가 손을 물고 늘어졌고 피가 나오는 와중에 양 옆에서 갑자기 쥐 떼들이 고양이를 물어뜯으며 말리는 개판 상황이 벌어지는 겁니다 ㅡㅡ;;;
꿈인데도 그 고통이 느껴졌고 그 순간 잠에서 깼는데 손에서 저릿저릿한 감각이 그대로 남아 있더라구요.
이게 뭔.. 개꿈인가싶기도 하고.. 괜히 뒤숭숭하네요.
100억 부자 할머니 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