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차장때문에 미치겠어요

앵벌이버드 작성일 13.06.03 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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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떻게 써야 할지 일단 음슴체로 쓰겠음

 

제목처럼 회사 차장 때문에 미치겠음

일단 회사를 설명하자면 여의도 증권시장쪽 전산실 op근무임 (회사가 하청업체라고 봐두됨 우리 이쪽으로 파견근무)

4명 1개조씩 해서 총 3개조로 주야비로 돌가가는 근무임

문제는 내가 속한 조장 즉 차장 때문에 미치겠음

일단 몇가지 예를 들면

자기 할 일만 한다는 것

무슨 이야기 인가 하면 위에서 말했듯이 3개로조로 주야비 로 근무 하다보면 토요일 일요일 야간근무 할떄

딱 정해진 시간에 해야 하는것 그것만 한다는것임 다른것들 일체 안함

주말 근무는 4명중 2명이서 하는데 서로 도와가면서 해야하는거 아님??

근데 이 인간은 딱 정해진 시간에 해야하는것 만 하고 일체 안함

전산실 op근무라 월마다 o/s 백업 받고 매일 일일 백업에 주말엔 주말백업 받는데

일일이나 주말은 자주 해봐서 금방 금방 하지만 o/s는 어쩌다가 한번 1년에 1번 근무 서거나 2번 정도 근무 한다고 보면됨

그래서 그런지 그런거 한번 들어갈때마다 시간이 오래걸림

그러던중 문제 발생했는데 차장이 봄 난 옆에서 한창  테입(아 말씀드리겠는데 우리는 디스크가 아니라 테임이라고 말함)정리중였음 나를 부르더니 이거 문제 발생 전화라하고함

당담자와 전화하는도중 또 다른곳에서 문제 발생 나도 봤음 그렇게 10여분 통화후 차장에게 당담자 말 이야기 하니깐

전화통화중 문제 발생한거 나보고 전화 하라고함 아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

어찌어찌 해서 문제 발생한거 전부 통화하고 태입 정리해서 넣고 다해서 7시간 걸렸음(통화도중 연속 크리 터진건지 3~4건 문제 발생.....)

문제 없이 단순 테잎만 정리하고 넣는시간 1~2시간 정도 걸림 (손에 익지 않아서 ..ㅠ.ㅠ)

어쩌겠음 테잎 넣으면서 18 만 찾았음

그리고 말을 너무 시비조로 이야기 한다고 해야하나 음 .. 툭툭 말하는 말투 그런 말투임

여기 근무하는곳 전화기만 10대 정도임 차장 옆에도 전화 있는데 당담자한태 전화오면 일단 자기가 가까우니 자기가 받음

그리고 뭐라고 하던가요 물어보면 이차이차 해서 저차저차해서 하니깐 그냥두세요 하고 이야기가 나오면

앞에 했던말들 다 짜르고 딱 그냥 냅두래 딱 이렇게 이야기 함

와 진짜 진심 이럴땐 한대 때리고 싶은 충동이 듬

하지만 어쩌겠음 힘없고 직급 낮은 내가 참아야지......

그리고 지금부터 이야기 하는건 가장 큰 문제면서 고민거리임...

차장 트림을 장난아니게 크게 하면서 자주함.....

 솔직히 트림하면 입이라도 가리던가 아님 조금 참던가 하면 안되는지 계속 트림함

트림소리도 진짜 요란함 보통 꺼어억 하는데 소리만 들어보면 까아약임 진심 까마귀가 우는소리 같음

주의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역류성 식도염으로 수술도 받고 그랬다고함

모 나도 여기 근무하면서 역류성 식도염에 걸렸기 때문에 그러려니 할려고 했는데

진짜 진심 소리가 너무큼 트림 소리가 얼마나 크길래 그러냐고 묻는 사람 있을거 같은데

근무하는 곳 책상이 하나당 약 2미터 1.5미터 정도 되는거를 6개를 한줄로 붙이고 쓰고있음

차장이 한쪽 끝에 앉아서 인터넷하는데 거기서 반대쪽에서 인터넷이나 작업하는 나한태 까지 들림

그럼 진짜 큰거 아님?? 그리고 여기서 우리만 근무하는게 아니라 다른회사에서 파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사람들 한태 물어보니 진짜 쉴세 없이 트림해서 미치겠다고 익야기 까지 나옴

그리고 아까 처음에 주야비로 근무한다고 했는데 야간 근무 할때 그냥 밤세서 근무 하는게 아니라

쉬는시간이라고 해서 4시간 정도 여유가 있음 그시간에 잠깐  잠 (잠 안자고 그냥 쉬어도 되지만 대부분 피곤해서 잠을 잠)

암튼 내가 차장이랑 같이 근무하고 쉬고 하는데 다행이 수면실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곳이 있어서 잠을 자고 일어나는데

일어나자 마자 하는것이 트림 그것도 까마귀소리 트럼..... 더군다나 소리가 울려서 진짜 진심으로 그거 들으면 

토 나올것 같음 실제로 몇번 헛구역질 까지 했음 진짜....

더군다나 간혹 옆에서 일하고 있음 인터넷하는 모니터에 대놓고 트림함 냄새가 옆으로 퍼져서 장난이 아님

헛구역질 할뻔 함 진짜... 진심으로...

딴건 그냥 내가 무시하겠는데 트림하는거 한마디 하고싶은 충동이 이만 저만 아님..ㅠ.ㅠ

근데 나도 너무 말을 막해서 뭐라고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음

어케 이야기 할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3줄 요약 하자면

1. 같이 근무하는 차장이 트림을 자주하는데 소리가 너무큼

2. 트림에 관해서 이야기 해야 할거 같은데 모라고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음

3.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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