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은 5시반에 끝났습니다.... 집이랑 멀리떨어진 위치라 언능 가야지~ 하는데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아오 ㅂ.ㅅ같은 차가 언능 새우라는 신호를.... ㅜㅜ 아오 쓰레기같은 회사차...
온도계가 끝까지 올라가 있더군요... 어쩐지 에어컨 바람이 이상하더라고요 ㅡㅡ;;
더 주행하면 안될거같아 중간에 식당에서 물퍼다가 냉각수통에 열심히 부었는데
꿀럭꿀럭거리면서 먹지도 않고 어디서 질질 새는거같아... 견인불러서 공업소 와있습니다.
라디에이터랑 호스랑 뭐 암튼 알아야된다고....
일찍끝난 보람이 없네요... 18 욕이 절로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