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는 분 병문안 다녀오느라고
병원을 다녀왔는데..
병원 앞에 한 20대초반 무리들이 장례식장을 왔는지
다들 검은옷을 입고 담배피면서 서있더군요.. 청바지에 검은티, 검은양복...등..
그러더니 그 담배피고 있는 20대 초반 남자애들 검은옷 무리로
검은상복을 입은 20대 초반 여자애가 짜증나는 표정으로 걸어오면서
"아. 밖에서 이거 입고있으니까 이상하다. 이거봐;;(팔벌리면서)"
그러더니 남자무리에서 어떤 한명이..;;;
"야~원래 그게 간지야 ㅋㅋ 간지나잖아 ㅋㅋㅋ"
헐.. 그말 듣고;;; 진짜.. 세상이 참..
양아치 애들 같은 느낌도 있었지만.. 요즘 참.. 그러네요..
저번에는 중고딩정도 커플 야외ㅅㅅ를 집앞에서 보질 않나..ㅠㅠ
으휴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