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장에서 정말 열불나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남녀노소 20명 가까운 사람들이 야간에 운동장에서 운동하고 있거나
놀고 있는데 어떤 개념을 밥말아 먹은 청년 둘이 담배를 뻐끔뻐끔 피면서
운동장을 돌더라구요. 운동을 하러 나온 건지 다 같이 담배 피자고 나온건지
헛갈렸습니다.
진짜 인간적으로
길이나 운동장, 공원등에서 담배 좀 피지 말아요.
제 생각엔 그런 사람들은 히틀러나 무솔리니 같은 인간이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담배 피던 두 청년 부디 발기부전, 조루증에 걸려 평생을 마감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