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남자이고 현재 하는일은 미용실 스텝입니다
들어온지는 3달째 별로 안됬구요 현재 저의매장 스텝이 저까지 4명있어요
30살 누나 빼고 저보다 다 동생들이구요 저 누나가 경력 2년쯤됩니다
제가 스트레스받는게 저누나가 사소한것 하나하나까지 심부름 시켜댑니다 잔소리도 엄청심하고요
자기가 작업하고있을때 고무줄갖다달라 롯드 갖다달라는 기본이고 자기 빗좀찾아달라
심지어는 샴푸까지 저시키네요 저희 디자이너 선생님들도 죄송한데 이것좀 갖다주시겠어요 이런말투인데
저누나는 oo좀 준비해놔요 저분 샴푸좀해요 이런말투네요 선생님들이 우스겟소리로 속으로 욕하니까 적당히하라고
이런말도 하고 남자 하나있는데 잘해주라고 이런말나올정도로 노예처럼 부려먹어요
요즘 자기전에도 그것만생각하면 짜증나게되고 직장 다른데로 옴길까도 생각되네요
이런고민해보신분들없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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