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글에 29살 자영업하시는 분의 한탄을 보고 저도 글을 남겨 봅니다.
어제 우연히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보면서 혼자 한참을 웃었던 글귀에요^^
전 지금 만 7년차 자영업을 하고 있고 제 주위에도 많은 분들이 자영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 분들과 지속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다들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은 지금같은 시기에는 버티는게 이기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요즘 매출이 엄청 떨어져서(물론 월급정도는 가져갑니다) 이걸 접을까 하루에도 수십번 더 생각합니다.
감정의 기복도 심해져서 하루에도 몇번이고 우울해지기도 하구요^^
이런 시기를 2년정도 겪었네요...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
이런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버텨보세요
좋은 날을 기대하시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