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생업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제가오늘 글을 올리는 이유는 블로그를 만들려고 하는데 막막하네요.. 한번도 안만들어 봐서요.
블로그를 만들려는 이유는 편의점 관련 창업을 할려고 하는데 홍보용으로 블로그를 만들었으면 해서 입니다.
지금 10년째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퇴사를 해야될 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작업하다 두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는데 부서장이 산재처리를 안해준다고 해서 싸웠거든요.
산재처리 그거 아무것도 아닌데 옛날사람들 산재처리하면 회사에 막대한 손해라도 나는것처럼 벌벌거립니다.
어쨋든 저의 몸은 제가 지켜야 겠기에 훗날을 생각해서 산재처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부서장과
심하게 다투었죠. 그것때문에 해고가 되거나 그러진 않지만 앞으로 부서장의 갈굼을 감당하기가 버거워 그만 두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이들이 셋인데 그놈들 생각하면 참고 다녀야 겠지만 10년간 같이 일해본 경험상 부서장이
저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 같네요. 말도안되는 더럽고(실제로 더러운) 어려운 일만 시킬게 뻔합니다.
그사람 스타일이지요.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여튼 서두가 길었습니다.
편의점을 상징할만한 이미지, 배경화면 같은것을 보유하고 계신분들 공유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상살기 어렵네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