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엘넥라시코지만 이번시즌은 의마가 사뭇 다른 엘넥라시코..
특히 오늘 경기는 마무리 투수가 얼마나 강하느냐에 따라 그 팀이 좌우 될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네요
1994년.. 초등학생때부터 아버지 때문에 LG야구를 보게 되었는데 한동안 팬심에 의한 의무감?으로
경기 보다가 요새는 정말 야구를 너무 보고 싶어서 챙겨보게 됩니다
올해는 엘레발이 더 심해 질 것 같네요.. 어떡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