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10편 몰아보기로 3일만에 다 봤네요 ㅋ 힝 롭 어쩔 ㅠㅠ
근데 벌써 시즌3이 끝났는데 도저히 종잡을 수가 없네요. 스타크 가문은 거의 괴멸이고
브랜이 장벽 넘어로 가려는걸로 봐서는... 존 스노우와 연결될 거 같고...
대너리스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군요... 4부에서는 본격적인 웨스타로스 공략이 시작되는건가? ㅎㅎ
역시 대단한 몰입감을 보여주는 왕좌의 게임입니다. 킹슬레이어 제이미를 볼튼이 왜 풀어주는지
이해가 안가다가 나중에야 그런 반전이 있었구나... 참... 1~2부 볼때 주인공인 줄 알았던 네드 스타크
죽었을때도 멘붕.. 요번에 아예 스타크 가문이 괴멸되는 걸 보면서도 멘붕... 시즌 4는 언제 기다리나...
책으로 먼저 봐야되나 이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