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랫집 3집이 이사 가고 오고 사람이 바꼈는데 그 이후부터 다용도실에 담배 냄새가 꽉 찹니다.
집이 좀 오래된 아파트라 다용도실에 우수관이 노출되어 있는데 거기 수채구멍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거 같아요.
심증은 가는데 요새 집에 찾아가고 그러면 안된다고 하기도 하고 저도 애들 키우고 있고 맞벌이 부부라 혹시
애들만 있을 때 해꼬지 할까봐 겁나기도 해서 그냥 참고만 있는데요. 이거 법적으로나 기타 방법으로 어떻게 해결하는
방법 없을까요? 그냥 참고 살아야 하나요? 진짜 스트레스 엄청 심합니다. 누군지만 알면 맘 적으로는 오함마로 찍어버리고
싶어요 ㅠㅠ
GMTY 음성 기능은 200자로 제한됨옵션 : 역사 : 피드백 :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