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싫어하는건-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다른 사람에게 멋대로 단정지어지는 것-라면도 끓여 먹어봐야 맛을 아는 법인데-마치 날 다 겪어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참말 싫다-바람직하지 못한것이다-사실 어떤 사람인지-아직 어떤 성격인지-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차가워 보인다 버릇없어 보인다는 그런것들은 썩 듣기 좋진 않다-카스테라 처럼 부드러운 사람일수도있지않은가-타인을 자신의 잣대로만-파악하고 단정짓는건 실례가 되는 일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하긴 나두 가끔 그렇고 스스로를 감추니 그런거겠지?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