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남겼습니다만 삭제하고 그냥 게시판에 남겨봅니다. 지금 자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어리지만 저도 몇마디 하려합니다.

뭐 의심이가건 안가건 그 문제를 떠나서 그리고 명예훼손이니 무고죄니 이런 것들 다 떠나서 짱공 들어와서 기껏 컴터앞에 앉아가지고 발가락사이 때나 밀며 한 얘기들로 이렇게 공분을 만들고 소란스럽게 일 처리하신 니픈워리어님 좀 보기 안 좋습니다. 정 의심이가고 조사해보아야 할 것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던가,내지는 조용히 혼자 조사신청인지 뭔지 하실 일이지 이렇게 남들 다보는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하실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뭐 법에 대해선 무지하지만 그리고 전후사정이 어찌 된 것인지는 분명히는 모르나 도의적으로는 분명 어긋난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앞서 제가 법에대해 잘 모른다고 한 것처럼 이렇게 댓글 달면서 저조차도 좀 섬뜻하네요. 의도야 그렇진 않겠지만 제가 보기로는 자신이 알고있는 법 지식으로 여기있는 사람들 우롱하는걸로 비춰지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오해해서 본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만천하에 나 저사람 신고했고 만약에의심가면 경찰서 출두해서 조사 받을거고 아니면 뭐 말고 라는 식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분명 니플워리어님도 뭔가 구린내가 나서 하신 일이겠지만 판사의 망치가 두들겨지기 전엔 무죄의원칙이 적용된다고 하듯이 이미 저 위에 분들(조사신청? 당하신?  분들)을 마치 나쁜 사람들로 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니플워리어님은 이미 저분들을 범죄자 보듯이 낙인을 찍고 있는건 아닌지 염려됩니다. 뭐 앞의 말이 길었고 폰으로 쓰는거라 말의 앞뒤 재고할 여유가 안됩니다만.그래도 분명하게 말씀 드리는건 이렇게 공개적인 게시판에 스크린샷까지 올리시며 이러한 발언을 하시는건 법적이 아니라 도의적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부디 제 글에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멍청한 저같은 법도 모르는 놈은 님같은 분들이 무섭거든요^^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Ps  아짤방은 처음으로 게시판에 쓴 글이 대문에 걸렸길래 기념사진 찍엇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