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귀국하고 새로 개통한 휴대폰.
하루 오전중에만 뻥안치고 문자까지 합쳐서 40여통의 독촉전화와 문자메세지가 날 괴롭힌다.
나는 빚을 지지 않았는데 때론 내가 빚을 진 기분같아서 짜증이 많이 나있던 찰나에
짤과같이 어떤분이 접촉해왔고 되려 미안해짐.. 가족이 많이 찾고있는듯..
제가 쓰는 이 폰번호 전 주인이 스포츠 토토나 온라인 카지노등에 빠진것으로 해석됨.
왜냐하면 스팸문자도 어마어마하게 오는데 그중에 카지노 광고 문자가 절반이 넘음.
내가 이정도인데 실제로 빚 독촉전화 받고 사는사람들은 진짜 압박 장난아닐듯.....
빚없는게 행운이라 다시금 생각되는 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