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버스를. 탔는데 꽤나 많이 타거든요. 이 버스를.. 줄이 길건 짧건 줄을 안서고 앞에 서성이는 사람들 죄다 여자네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제 경험상에서 진짜 여자이 항상 이런 곳에서 민폐 끼치더군요.. 이런 시민의식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가요? 아니면 진짜 그많은 사람들 다 무시하고 시선받으려는건가요.. 소수로 다수를 평가하면 안되지만.. 진짜 한두번이 아니라 화가나네요.. 그리고 혐오글보면 좀 심하다 싶기도 하지만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는 것도아니고 요즘 몇몇 여성분들 .. 어느 방면에서건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남녀 사이의 골이 깊어짐을 느낍니다.. 네이트 군가산점글보면서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깊어졌을까.. 그리고 전혀. 이해가 안되는게.. 도대체 임신하고 군대를... 하.. 그냥 화가나지만.. 무서운 세상인지라.. 이런 곳에 적어봅니다.. 여성 혐오글 옹호하는 사람들 여자손 한번 못잡아 봤다고 하시는분들 계신데.. 전 여자친구 있고요.. 요즘 들어 여성때문에 피해보거나 죽거나 힘들어하는 것 같은 글들을 하도 많이 봐서.. 더 혐오까진 아니더라도 골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성희롱. 교통사고. 어린이집교사나 가산점같은 전반적으로 너무 많네요.. 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련지.. 후.. 오늘도 화를 삭힙니다. 가슴속으로..
나 여자많은 회사에서 일함. 아니 많은게 아니고 여자 6명에 남자는 나 하나임. 처음엔 꽃밭인줄 알고 기대에 부풀었으나 가면 갈수록 똥구덩이같은 곳이란 생각이 듬. 일을 지시할땐 직장 상사가 되지만 일에 대한 형평성과 내 의견을 얘기할땐 연약한 여자가 됨. 또 한번 눈밖에 났을 때, 사람을 괴롭히는 수법이 아주 교활하고 치졸함.
나 여자 아주 좋아하는 호르몬 왕성한 상남자임. 근데 여자들이랑 일하면서 여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김. 이러다가 게이가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결론은 우리나라 여자들은 뭔가 본인들에 대한 자애로움과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특권의식이 깔려잇는듯 함. 물론 안그런 여자도 많겠지만 좀 찾기 어려운듯 함. 그들만의 특별한 논리로 똘똘 뭉친 여자들과 대화를 해보면 개독과 얘기하는거 같은 느낌마져 듬
여성들도 물론 사람 나름이긴 한데 유독 이해 안가는 인간들이 있어요. 본질은 사악함마저 느껴질정도의 심성을 가지고 겉으로는 약한척 착한척 온갖 가식과 위선으로 무장하고 남자들을 혼란시키며 편안함을 취하려 하죠. 사회에 대해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선입견과 편견을 과시(?)하기도 하는데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여성이 아주 상당히 우월한 종족인듯하다! p.s : E대는 이러한 Femi들의 사관학교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