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버스를. 탔는데 꽤나 많이 타거든요. 이 버스를.. 줄이 길건 짧건 줄을 안서고 앞에 서성이는 사람들 죄다 여자네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제 경험상에서 진짜 여자이 항상 이런 곳에서 민폐 끼치더군요.. 이런 시민의식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가요? 아니면 진짜 그많은 사람들 다 무시하고 시선받으려는건가요.. 소수로 다수를 평가하면 안되지만.. 진짜 한두번이 아니라 화가나네요.. 그리고 혐오글보면 좀 심하다 싶기도 하지만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는 것도아니고 요즘 몇몇 여성분들 .. 어느 방면에서건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남녀 사이의 골이 깊어짐을 느낍니다.. 네이트 군가산점글보면서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깊어졌을까.. 그리고 전혀. 이해가 안되는게.. 도대체 임신하고 군대를... 하.. 그냥 화가나지만.. 무서운 세상인지라.. 이런 곳에 적어봅니다.. 여성 혐오글 옹호하는 사람들 여자손 한번 못잡아 봤다고 하시는분들 계신데.. 전 여자친구 있고요.. 요즘 들어 여성때문에 피해보거나 죽거나 힘들어하는 것 같은 글들을 하도 많이 봐서.. 더 혐오까진 아니더라도 골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성희롱. 교통사고. 어린이집교사나 가산점같은 전반적으로 너무 많네요.. 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련지.. 후.. 오늘도 화를 삭힙니다. 가슴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