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동영상에
날도 흐리고 소주한잔 생각난다면서
박상민의 서른이면이란 노래를 올려놨네요...
한번 듣고,,,,, 두번....듣고 .......10번정도 그냥 듣고 있습니다.
나이가 서른 가까이 되니까
젊을 때 열정은 식어가고 몸은 늙어가고
사회는 알아갈수록 흥미를 잃어가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씁씁합니다.....
눈감고 뜨고 하루가 가기만 기다리는 것 같아서 ...싫고..ㅋㅋ
여자도 크게 흥미롭지도 않고......
술한잔 하고 싶어도 친구들 다 고만고만한게 산다고
자기일에 바쁘고......
ㅋㅋㅋㅋ
짱공에도 잉여선배님들도 많든데........
그냥 끄적돼 봤습니다.^^
오늘 그래도 힘을 내야겠죠~~~~~!!!!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