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 갔다가 책장에 플랜더스의 개 동화책이 있길래
오랜만에 보니까 지금봐도 라스트씬에선 가슴이 먹먹..
어릴때는 울었고...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고 가여운 이야기같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