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방학동안 현장실습을 보내준다고 해서
지금까지 다른 알바도 안하면서 기다리다가
하도 연락이 안 오길래 학교에다 전화 해보니
소개해주기로한 업체랑 뭐 안돼가지고 그냥 니들이 알아서
구하라는 식으로 말하네요... 미리 연락을 주던가...
저 말고도 연락 오기만 기다리는 학생들도 있을 건데.
제가 전자과라서 알바천국에 올라온 생산직같은 곳에
연락 해서 제 사정 말하고 그러니까 자기들은 단기간 할
사람들 안 쓴다고 합니다.. 그냥 제가 할 알바나 하고
현장실습은 한 것 처럼 사기? 치면 안되는 건가요?
답답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