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에게 결혼이란 기본적으로 서로 좋아 사랑해 죽지못해 서로를 평생 돌보며

사는 그러한 걸로 생각해 사실 이게 맞는 말 아냐? 사랑이 물질에 맞추는게 아니라

물질이 사랑해 맞춰야지 안그래? 

결혼시 물질적인 부분은 부부가 행복의 도구로 삼을 뿐 그것이 척도가 되면 안되지 안그래?

맞벌이 부부 합이 월500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이

있다는 거고 다른 맞벌이 부부 합이 월 750가지고 찡얼찡얼거리는 부부도 있는 거거든?

행복은 너무나도 주관적인거거든?? 

그렇다면 결국은 무슨 얘기냐~ 바로 자기가 얼마만큼 현실에서 만족을 하고 있느냐 이거야

근데 여기서 또 다른 문제는 그 만족할 방법을 못찾고 현실에 지쳐 현실을 그저 시궁창으로

만들어버리며, 그것을 남에게 관철하고 강요하는 사람들... 참 답답하고 안쓰러워.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서른 후반쯤 될까?? 앞으로 인생의 반이 남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버티며

살려구 그래?? 그래도 지금 젊어서 보이는 현실적인 문제는 좀 나은거지 나중에 늙어서 보이는 

현실은 더욱 비참하지 않겠어??? 

자 정리할께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외롭게 만들어도 희망과 꿈을 갖고 열심히 살아보자

아무리 된장녀가 들끓고있는 한국 사회라지만 분명 내 여친같은 참한 처자들이 곧곧에 있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보자!!! 

그렇게 된장녀 까고 욕하는데 우리가 된장남 같은짓 하면 안되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