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보고 왔는데 엄청 재미있네요.
정말 SF CG의 끝판왕을 보고온듯한기분이..
아 물론 3D+비트박스로 봐서 그런지 더한 여운이 남지만 , 엄청 좋았습니다.
스포는 하지않을게요.
남자라면 괴물+로보트 조합이라면 꼭 봐줘야합니다. 두번보세요.
우리나라 괴물이나 D-war의 CG도 그땐 참 대단하다 하며봤는데..
지금보니 원빈과 오징어를 비교한듯 할 정도로 굉장하더군요.
스케일이.. 어우.. 트랜스포머는 애들장난감 같다는 기분이..
하긴 제목부터가 태평양이 들어가는데.. 여기서는 평화를 사랑하는모임부터 태평양이라는 뜻이 둘다 적용되겠군요.
개인적으로 평점을 먹이자면(지극히 주관적임)
(별5개만점)
스토리 : ****
(스토리상 약간 맞지않는 부분이 극후반부에 나와요.클라이막스라 말씀드리기좀,
그래도 약빨고 만든기존의 SF물보다는 굉장함.)
볼거리 : *****(CG의 끝판왕, 너무자연스럽고 스케일이 웅장함)
스케일 : *****
참고로 저 알바 아닙니다. ㅡ,ㅡ 지금 막 따끈한거 보고와서 여러분께 정보드립니다.
영화관 가서 뭐보지 하지마시고 이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