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짱공유를 처음 으로 접한게 중학교 시절인거 같은대
항상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처음으로 적어 보내요
저는 26살 대학생입니다.
졸업을 하려면 1년 반이나 남았습니다.
다름이아니고 저의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아버지가 작년 초에 돌아가시고
집안이 많이 기울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어머니는 여의도에서 조금한 식당을 하고 계시구요ㅎ 형도 대학생이고 저도 대학생이라
용돈 받아 갈 엄두는 내지도 못합니다. 형은 용돈을 지원 받고 있고 저는 전공을 살려 아이들을 가르치면
제 앞가림은 하고 있구요..ㅎ 적금도 많이 들어 놓은 상태인대,,
졸업을 하면 전 바로 취업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여기서 제 고민은
요즘 정말 유럽 여행이 정말 가고 싶은대 적금을 들어 놓은 돈을 학자금 갚는 곳에 쓰면 좋을까요,,
아니면 더 늦기 전에 형이랑 어머니 모시고 유럽여행을 가는게 좋을까요,,
짱공유 유저분들 생각이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수고 하시고 오늘도 내일도 항상 건강하시면서 부모님께 항상 효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