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독교 인들이 보고 배웠으면하는 메이저리그 선수가 있네요.
오늘 오전에 올라온 다저스 커쇼에 관한 기사 인데요.
읽다보니 정말 맘에 와 닫는 내용이 있어 퍼왔습니다.
어쨌든 원래 독실했는데 아내 덕에 더 독실해진 커쇼의 신앙심은 대단하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후 ‘아이 엠 세컨드(I am Second)’라는 기독교 간증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커쇼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켜본다. 그들에게 신앙을 대놓고 전할 수는 없다.
그저 기독교인이 어떻게 사는가를 그들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정말 멘탈 갑이네요. 인성이 훌륭한 선수라는걸 느꼈습니다.
원문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issue&mod=read&issue_id=531&issue_item_id=8016&office_id=380&article_id=0000000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