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년 6개월 됐습니다.
그동안 계류유산으로 3명의 아이를 떠나보내면서 맘조리고 몸상했던 와이프 기뻐하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제 8주차여서 심장소리도 들리더군요.
처음으로 듣는 심장소리였습니다.
눈팅 로긴 중사지만 짱공 식구들의 축하를 듣고싶어 글 써봅니다. ^^~
그리고 튼튼하게 자라라는 의미에서 이쁜 태명도 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여름도 많이 더운데 다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