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살짝 뒷북치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엊그제 무도에서 그 한의사가 예능이라서 재밌자고 그런건지 실제로 그런식으로 진료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방송 한편으로 한의학을 싸잡아서 욕하는건 아닌것같네요.
저희 아버지도 정형외과에 계시지만 단순히 삐끗하거나 결리는건 정형외과 물리치료보다 한의원 가서 침한대 맞는게
더 효과적인것같습니다. 물론 뼈가 부러지거나 큰 수술은 또 양의학인 정형외과가 더 낫겠죠.
모든 의학에 필요없고 말도안되는 의학은 절대없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아픈지에 따라 판단하에 필요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효과가 있으면 그 의학이 최곤거 아니겠습니까
이제 월요일인데 다들 힘내시고 스타트 잘하시기바랍니다 !